[GCP]PCA(Professional Cloud Architect) 자격증 취득 후기
현재 회사에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GCP를 사용하고 있는데, 회사에서 무료 바우처를 제공해주어 GCP PCA 시험에 도전하게 되었다. 회사 내부에서 자격증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여 7월 내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시간이 부족해서 강의 수강보다는 주로 문제풀이(Dump)를 중점적으로 진행하였다.일상 업무에서 주로 Compute Engine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이 기회를 통해 GCP의 다양한 제품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준비기간
- 2023년 6월 28일 ~ 7월 26일
- 첫 3주 동안은 하루에 1시간 30분씩, 30문제씩 풀었고, 그 동안 풀었던 문제들을 반복해 복습하였다.
- 마지막 주는 하루에 4시간씩 문제를 반복해 풀었다.
시험비용 및 장소
- 오프라인 시험비 : $200
- 시험 장소 : 선정릉역 SRTC
시험 접수
- Remote Proctored or Onsite Proctored 중 선택하고,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여 결재
- 준비물 : 영문 신분증(여권) + 국내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 시험 시간 : 2시간(50문제)
공부방법
- 강의
- Google Cloud Skills Boost for Partners 활용: “Preparing for your Professional Cloud Architect Journey” 강좌를 수강하였다.
- 링크: Google Cloud Skills Boost
- 시간이 촉박하다고 생각하여 Learning path activities 중에서 ‘Google Cloud Fundamentals: Core Infrastructure’만 수강하였다.
- Dump 문제 풀이
- Examtopics의 약 300개 문제를 총 15번 반복해 풀었다.
- 대부분 문제의 답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방향과 GCP가 추천하는 제품(ex:Dedicated Interconnect)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링크 : Examtopics
주의점
- 너무 빨리 시험장에서 나오면 부정 행위가 될 수 있다는 카더라가 있다. 공부를 열심히해서 빠르게 풀었어도 검토 여러번 후에 충분한 시간을 거치고 나오는 것을 추천한다.
취득 후기
강의보다는 Dump를 통한 문제 풀이를 주로 했기 때문에, Dump에 없는 문제가 나올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많이 고민하였다. 실제 시험에서는 50문제 중 약 8문제가 처음 보는 유형이었던 것 같다.접한 문제는 반드시 맞춰야 한다는 마인드로 공부하였다.
취득 기준은 약 80% 정도로, 점수는 공개되지 않고 바로 모니터를 통해 패스 여부만 알려준다.
2023년에는 취득한 사람들에게 가방이나 후드집업 대신 머그컵을 준다고 하여 조금 아쉬웠다. (특히 후드집업을 받고 싶어 더 열심히 했던 저로서는…)
그러나 공부 과정을 통해 GCP의 다양한 제품에 대해 새로운 이해를 얻을 수 있었고, 가가 제품의 기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